아오조라 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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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오조라 문고는 1997년 인터넷에서 설립된 일본 문학 작품의 디지털 도서관으로, 저작권이 만료된 작품에 무료로 접근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도미타 미치오가 설립했으며, 일본의 프로젝트 구텐베르크와 유사하게 여겨진다. 2019년 1월 기준으로 15,100개 이상의 작품을 수록하고 있으며, 저작권 보호 기간 연장에 반대하는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운영되며, 텍스트 파일 형식인 '아오조라 문고 형식'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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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조라 문고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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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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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디지털 도서관 |
국가 | 일본 |
설립 | 1997년 7월 |
설립자 | 불명 |
본사 위치 | 불명 |
소장 자료 | 일본어 작품 저작권이 만료되었거나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은 작품 |
소장 규모 | 17,313 작품 (2023년 3월 18일 기준) |
이용 조건 | 무료 |
등록 여부 | 불필요 |
운영 | 불명 |
자금 조달 | 기부 |
영리 여부 | 비영리 |
현재 대표 | 불명 |
웹사이트 | 아오조라 문고 공식 웹사이트 |
작품 수 증가 | 현재 진행 중 |
기타 | |
참고 | 위키백과에서 외부 링크용 템플릿을 이용할 때, (도서), (저자)를 참고하십시오. |
아오조라 문고 수록 파일 취급 기준 | 아오조라 문고 수록 파일 취급 기준을 따름 |
2. 역사
아오조라 문고는 1997년 인터넷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로, 저작권이 만료된 일본 문학 작품을 무료로 제공한다.[3] 도미타 미치오(도미타 倫生) (1952–2013)가 이 프로젝트를 이끌었으며, 일본에서는 프로젝트 구텐베르크와 유사한 역할을 한다고 평가받는다.[4] 2013년 도미타 미치오 사망 후에는 '책의 미래 기금'이 설립되어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5] 2019년 1월 기준으로 15,100개 이상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다.[6]
아오조라 문고는 일본 저작권법 개정에 반대하는 운동을 조직하기도 했다. 베른 협약에 따라 저작권 보호 기간을 저작자 사후 50년으로 규정하고 있었는데, 아오조라 문고는 이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 저작권 보호 기간 연장 문제는 "미일 규제 개혁 및 경쟁 정책 이니셔티브"라는 문서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미국 정부는 일본 정부에 저작권 보호 기간을 연장할 것을 요구했고, 아오조라 문고는 이에 반대하는 성명과 청원 서명을 시작했다.[8]
2009년 일본 정권 교체 이후 미국 정부의 관련 보고서 제출은 중단되었으나, 2011년 "미국-일본 경제 조화 이니셔티브"를 통해 저작권법 연장 촉구가 다시 나타났다.[9] 2018년 12월 30일, 일본은 EU-일본 경제 동반자 협정에 따라 저작권 보호 기간을 70년으로 연장했다.[10][11]
2. 1. 설립 배경

아오조라 문고(Aozora Bunko)는 저작권이 만료된 일본 문학 작품에 대한 광범위하고 무료 접근을 제공하기 위해 1997년 인터넷에서 만들어졌다. 이 프로젝트는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서로 협력해야 한다는 믿음을 가진 도미타 미치오(도미타 倫生, 1952–2013)에 의해 시작되었다.[3]
일본에서 아오조라 문고는 프로젝트 구텐베르크와 유사하다고 여겨진다.[4]
2. 2. 운영 방식의 변화
아오조라 문고는 자원봉사로 운영되며 열람 역시 무료이다.[49] 서비스 개시 초반에는 보이저 사에서 서버를 제공하였다.[50] 1998년부터 1999년까지는 토미타 미치오가 작업 수칙과 매뉴얼을 만들었다.[51]작품의 입력과 교정 역시 자원봉사자가 한다.[49] 입력은 원본을 보면서 타자 입력이나 스캐너로 입력하는 방법으로 이뤄진다.[49] 작품을 입력하는 '입력자'와 입력된 작품을 교정하는 '교정자'는 별도의 자원봉사자가 담당한다.[52] 따라서 작품이 공개되기 전까지는 작품을 입력한 뒤 교정자가 교정을 예약할 때까지 '교정대기' (校正待ち) 상태가 되고, 작업이 멈추게 된다. 즉, 입력자가 작품을 입력하고 교정자가 교정 예약을 하여 교정 작업을 완료하기 전까지는 작품을 공개할 수 없다. 때문에 입력이 완료되어도 작업 상태가 '교정대기' 상태인 작품이 증가하고 있다.[53] 이는 입력에 비해 교정 작업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아오조라 문고 출범 당시부터 안고 있는 문제점이기도 하다.[54] 이 문제에 대해서는 작품의 교정 작업을 하지 않고 공개하는 방안과 입력자가 교정한 것도 인정하자는 방안이 제기된 적이 있지만, 현재까지 채택되지 못하고 있다.[54] 대신 2011년 12월 16일 공개분부터는 기부금을 재원으로 삼은 '유상교정'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다.[55]
2013년 8월, 아오조라 문고의 설립자인 토미타 미치오가 사망한 것을 계기로 아오조라 문고에 지속적인 지원을 해줄 '책의 미래 기금' (本の未来基金)이 설립됐다.[56] 하지만 2015년부터는 엔지니어가 없는 상태로 서버를 강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서버 자체도 노후화되고 있다는 점이 문제되고 있다. 이 때문에 2015년 5월 "'Code for 아오조라 문고' 아이디어 송"이 개최되어 향후 시스템 운용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57] 그 이후에는 해당 모임을 바탕으로 시스템 관리와 코드 수정 등을 맡는 'aozorahack'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58]
2. 3. 저작권 보호 기간 연장 논란과 대응
아오조라 문고는 여러 단체들과 연대하여 일본 저작권법 개정에 반대하는 운동을 조직했다. 이 운동은 일본 시민들이 일본 문화청과 일본 국회 의원들에게 서한과 청원을 제출하도록 이끌었다.[2]
일본을 비롯한 여러 국가는 1886년 국제 협약인 문학 및 예술 작품의 보호를 위한 베른 협약의 조항을 따르고 있다. 아오조라 문고는 베른 협약의 최소 저작권 기간을 유지하는 현행 법률(저작자의 생존 기간과 사후 50년)을 옹호했다. 이는 저작권 기간을 더 늘리려는 여러 단체들의 제안보다 더 바람직하다고 보았기 때문이다.[2]
아오조라 문고가 디지털 도서관에서 공공 정책 옹호 단체로 발전한 것은, 목록과 임무에 대한 위협이 불가피해진 후에 발생한 의도치 않은 결과였다.[4] 아오조라 문고는 저작권 기간 연장이 "미일 규제 개혁 및 경쟁 정책 이니셔티브"라는 문서의 영향을 받았다고 지적했다.[7] 미국 정부는 이 연례 보고서를 통해 일본 정부에 개인 저작물은 사후 70년, 법인 저작물은 출판 후 95년으로 저작권 보호 기간을 연장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일본 문화청은 2007년 말까지 문화심의회 저작권 소위원회에서 결론을 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 보호 기간 연장 법안이 통과되면 아오조라 문고는 20년 동안 이미 출판되었거나 출판 예정이었던 도서를 출판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아오조라 문고는 2005년 1월 1일에 개정 법률 시행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고, 2007년 1월 1일부터 청원 서명을 시작했다.[8]
2009년 일본 정권 교체로 일본 정부는 미국 정부로부터 이러한 보고서를 받는 것을 중단했다. 아오조라 문고는 이에 대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저작권 기간 연장 반대 청원은 2008년 10월 이후 중단되었다.[8] 대신 미국 무역 대표부 웹사이트는 2011년 2월에 "미국-일본 경제 조화 이니셔티브"를 추가했다.[9] 이 문서에서 미국 정부는 지적 재산권 보호를 위해 일본 정부에 저작권법 연장을 촉구하여 "OECD 회원국 및 주요 무역 상대국의 신흥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도록 했다.
2003년 이후 미국 정부는 "연례 개혁 요망서"를 통해 일본 정부에 저작권 보호 기간을 "개인의 경우 사후 70년, 법인의 경우 공표 후 95년"으로 연장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문화청은 2007년 중에 문화심의회 저작권 분과회에서 결론을 얻을 것이라고 표명했다. 보호 기간을 연장하는 법 개정이 이루어질 경우, 아오조라 문고는 개정법 시행으로부터 최단 20년 동안 신규 작품 등록이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2005년 1월 1일 자로 반대 성명을 공표했다. 또한, 2007년 1월 1일부터는 같은 취지의 청원 서명을 시작했다.[40]
일본 국외에서는 그 시점에서 에릭 엘드레드영어나 오스트레일리아의 프로젝트 구텐베르크의 활동이 저작권 보호 기간 연장으로 인해 어려워지고 있었다. 아오조라 문고가 연장 반대를 표명하고 청원 서명을 한 것도[41], 그러한 전례를 받아들인 것이다.
2015년 10월 5일에 대략적인 합의에 도달한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 (TPP) 안에 저작권 보호 기간 연장을 요구하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으며, 타결 결과 법 개정이 이루어지면 아오조라 문고의 활동에도 영향이 생길 것이므로, 향후를 우려하는 의견도 나왔다.[42]
2018년 12월 30일, 일본은 EU-일본 경제 동반자 협정의 요구에 따라 저작권 보호 기간을 70년으로 연장했다.[10][11] 결과적으로, 법 개정이 없었다면 2019년에 퍼블릭 도메인이 될 예정이었던, 1968년 사망한 저작자의 작품 공개는 20년 후까지 연기되었다.[43] 아오조라 문고 웹사이트에서는 2019년 1월 1일 자로, 공개를 예정했으나 법 개정으로 인해 연기된 저작자 28명의 목록을 게재했다.[44] 1월 10일에 관계자 등이 개최한 "저작권 연장 후의 세계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심포지엄에서는, 보호 기간에도 저작자의 동의가 있는 작품이나 저작권자 불명 작품의 공개도 검토 대상이 되고 있다는 것이 보고되었다.[43]
3. 수록 작품
아오조라 문고는 나쓰메 소세키, 모리 오가이,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등 일본 근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뿐만 아니라 미야자와 겐지, 유메노 큐사쿠와 같이 독특한 작품 세계를 가진 작가, 에도가와 란포, 다니자키 준이치로 등 대중문학 작가들의 작품도 수록하고 있다. 에드거 앨런 포, 아서 코난 도일,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등 다양한 국적과 분야의 해외 작가 작품도 번역되어 제공된다.
3. 1. 수록 작품의 범위 및 특징
저자 사망 이후 50년이 지나 저작권이 소멸한 메이지 시대부터 쇼와 시대 초기까지의 서적 대부분이 수록되어 있다. 외국 번역 작품이나 저자가 무료 보기를 인정한 현대 작품도 포함된다. 장르는 정치부터 취미까지 다양하지만, 비교적 문학 작품(시대소설, 추리소설 등의 오락작품 포함)이 많다. 유명 작가의 작품이 모두 갖춰져 있진 않지만, 일본어 작품에 관련해서는 충실하게 갖춰진 편이다. (번역 작품의 경우 번역 저작권 문제로 수가 많지 않다.)[23][24]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을 보존하고 소개하는 장점도 있다. 작품 텍스트화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며, 2011년 3월 15일 기준으로 등록 작품 수가 1만 권을 넘었다.[25][26]
고전 작가인 모리 오가이, 나쓰메 소세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최근 작가로는 나카지마 아쓰시, 다자이 오사무, 하야시 후미코, 미야모토 유리코, 호리 다쓰오, 사카구치 안고, 다카무라 고타로, 나가이 가후, 요시카와 에이지 등의 작품이 있다.
일본에서 아오조라 문고는 프로젝트 구텐베르크와 유사하다고 여겨진다.[4] 제공되는 텍스트의 대부분은 일본 문학이며, 일부는 영문학에서 번역되었다.[1]
크게 분류하면, 저작권 보호 기간이 만료된 작품(퍼블릭 도메인)과 저작권자가 아오조라 문고에 수록을 요청한 작품이 있으며[23], 전자의 메이지 시대부터 쇼와 시대 초기 작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장르는 소설, 시가, 수필과 같은 문학뿐만 아니라, 회상록, 강연록, 인물전, 추도문, 논문 등 폭넓게 수록되어 있다.[24]
자원봉사자에 의해 작품의 입력·교정이 이루어진다는 수록 방식상, 일반적으로 유명하고 저작권이 소멸된 작품이 반드시 수록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반면, 인지도가 낮은 작품이나 복간될 가능성이 낮은 작품이라도 저작권이 소멸된 작품이라면 수록이 가능하다.
수록된 주요 작가는 다음과 같다.
일본인 작가 | 해외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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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 주요 작가
수록된 주요 작가는, 일본인 작가로는 나쓰메 소세키(1916년 사망), 모리 오가이(1922년 사망), 아쿠타가와 류노스케(1927년 사망), 미야자와 겐지(1933년 사망), 유메노 큐사쿠(1936년 사망), 나카지마 아츠시(1942년 사망), 다자이 오사무(1948년 사망), 호리 다쓰오(1953년 사망), 사카구치 안고(1955년 사망), 나가이 가후(1959년 사망), 요시카와 에이지(1962년 사망), 에도가와 란포, 다니자키 준이치로(각 1965년 사망), 야마모토 슈고로(1967년 사망) 등이다. 해외 작가로는 에드거 앨런 포(1849년 사망),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1875년 사망), 코이즈미 야쿠모(1904년 사망), 아서 코난 도일(1930년 사망), 루쉰(1932년 사망), 알베르트 아인슈타인(1955년 사망) 등이 있다.[23]3. 3. 한계와 과제
아오조라 문고는 자원봉사로 운영되며, 작품 열람은 무료이다.[49] 서비스 초기에는 보이저 사에서 서버를 제공했다.[50] 1998년부터 1999년까지는 토미타가 작업 수칙과 매뉴얼을 만들었다.[51]작품 입력과 교정 역시 자원봉사자가 담당한다.[49] 입력은 원본을 보면서 타자 입력이나 스캐너로 입력한다.[49] '입력자'와 '교정자'는 별도의 자원봉사자가 담당하며,[52] 작품 공개 전에는 교정자의 교정 예약이 필요하다. 즉, 입력자가 작품을 입력해도 교정자가 교정 예약을 하고 교정 작업을 완료해야 작품을 공개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입력 완료 후에도 '교정 대기' 상태인 작품이 늘고 있다.[53] 이는 입력에 비해 교정 작업이 부족하기 때문이며, 아오조라 문고 출범 초기부터 제기된 문제이다.[54] 교정 작업을 생략하거나 입력자의 교정을 인정하자는 방안도 제시되었지만 채택되지 못했다.[54] 대신 2011년 12월 16일부터 기부금을 재원으로 한 '유상 교정' 서비스가 시행되고 있다.[55]
2013년 8월 설립자 토미타의 사망을 계기로 '책의 미래 기금'이 설립되어 지속적인 지원을 받게 되었다.[56] 그러나 2015년부터 엔지니어 없이 서버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버 노후화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2015년 5월에는 "'Code for 아오조라 문고' 아이디어 송"이 개최되어 시스템 운용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고,[57] 이후 'aozorahack' 프로젝트가 진행되어 시스템 관리와 코드 수정을 담당하고 있다.[58]
아오조라 문고는 다른 단체들과 연대하여 일본 저작권법 개정에 반대하는 운동을 조직했다. 이 운동은 일본 시민들이 문화청과 일본 국회 의원들에게 서한과 청원을 제출하도록 이끌었다.[2]
아오조라 문고는 문학 및 예술 작품의 보호를 위한 베른 협약의 최소 저작권 기간을 넘지 않는 현행 법률 유지를 옹호했다. 현행 법률은 저작권이 저작자 사후 50년 동안 유지되는데, 아오조라 문고는 더 긴 저작권 기간을 추진하는 단체들의 제안보다 이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보았다.[2]
아오조라 문고가 공공 정책 옹호 단체로 발전한 것은 목록과 임무에 대한 위협이 불가피해진 후의 의도치 않은 결과였다.[4] 아오조라 문고는 저작권 기간 연장이 "미일 규제 개혁 및 경쟁 정책 이니셔티브"의 영향을 받았다고 지적했다.[7] 미국 정부는 이 보고서를 통해 개인 저작물은 사후 70년, 법인 저작물은 출판 후 95년으로 저작권 보호 기간을 연장할 것을 일본 정부에 요구했다. 일본 문화청은 2007년 말까지 문화심의회 저작권 소위원회에서 결론을 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 보호 기간 연장 법 개정이 시행되면 아오조라 문고는 이미 출판되었거나 출판 예정인 도서를 출판할 수 없게 된다. 이에 아오조라 문고는 2005년 1월 1일 개정 법률 시행에 반대하는 선언을 발표하고, 2007년 1월 1일 청원 서명을 시작했다.[8]
2009년 일본 정권 교체로 일본 정부는 미국 정부로부터 이러한 보고서를 받는 것을 중단했다. 아오조라 문고는 이에 대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저작권 기간 연장 반대 청원은 2008년 10월 수정 이후 중단되었다.[8] 2011년 2월, 미국 무역 대표부 웹사이트에 "미국-일본 경제 조화 이니셔티브"가 삽입되었다.[9] 이 문서에서 미국 정부는 지적 재산권 보호를 위해 일본 정부에 저작권법 연장을 촉구하여 "OECD 회원국 및 주요 무역 상대국의 신흥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도록 했다.
2018년 12월 30일, 일본은 EU-일본 경제 동반자 협정의 요구에 따라 저작권 기간을 70년으로 연장했다.[10][11]
4. 운영 및 형식
아오조라 문고는 자원봉사로 운영되며, 열람은 무료이다.[49] 서비스 초기에는 보이저 사에서 서버를 제공하였다.[50] 1998년부터 1999년까지 토미타 등이 작업 수칙과 매뉴얼을 만들었다.[51] 작품 입력과 교정은 자원봉사자가 담당하며, '입력자'와 '교정자'는 별도의 자원봉사자가 맡는다.[52]
아오조라 문고에 텍스트 파일을 수록할 때 따르는 서식을 '아오조라 문고 형식'이라고 한다. 이 형식은 텍스트 파일로서 다양한 환경에서 읽을 수 있도록 규격화되어 있으며, 올림문자와 방점 등을 재현할 수 있다.
2013년 설립자 토미타가 사망한 후,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책의 미래 기금'이 설립되었다.[56] 그러나 2015년부터 엔지니어 없이 서버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버 노후화도 문제되고 있다.[57] 이를 해결하기 위해 'Code for 아오조라 문고' 아이디어톤이 개최되었고, 이후 'aozorahack'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58]
4. 1. 운영 방식
아오조라 문고는 자원봉사로 운영되며, 책을 보는 것 역시 무료이다.[49] 서비스 초기에는 보이저 사에서 서버를 제공하였다.[50] 1998년부터 1999년까지는 토미타가 작업 수칙과 매뉴얼을 만들었다.[51]작품의 입력과 교정 역시 자원봉사자가 한다.[49] 입력은 원본을 보면서 타자기로 입력하거나 스캐너로 입력하는 방법으로 이뤄진다.[49] 작품을 입력하는 '입력자'와 입력된 작품을 교정하는 '교정자'는 별도의 자원봉사자가 담당한다.[52] 따라서 작품이 공개되기 전까지는 작품을 입력한 뒤 교정자가 교정을 예약할 때까지 '교정대기' 상태가 되고, 작업을 멈추게 된다. 즉, 입력하는 자원봉사자가 작품을 입력해 교정을 맡은 자원봉사자가 교정 예약을 해서, 교정 작업을 완료하기 전까지는 작품을 공개할 수 없다. 때문에 입력이 완료되어도 작업 상태가 '교정대기' 상태인 작품이 증가하고 있다.[53] 이는 입력에 비해 교정 작업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아오조라 문고 출범 당시부터 안고 있는 문제점이기도 하다.[54] 이 문제에 대해서는 작품의 교정 작업을 하지 않고 공개하는 방안과 입력자가 교정한 것도 인정하자는 방안이 제기된 적이 있지만 현재까지도 이 방안은 채택되지 못하고 있다.[54] 대신 2011년 12월 16일 공개분부터는 기부금을 재원으로 삼은 '유상교정'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다.[55]
2013년 8월 아오조라 문고의 설립자인 토미타가 사망한 것을 계기로, 아오조라 문고에 지속적인 지원을 해줄 '책의 미래 기금' (本の未来基金)이 설립됐다.[56] 하지만 2015년부터는 엔지니어가 없는 상태로 서버를 강제로 돌리고 있으며, 서버 자체도 노후화되고 있다는 점이 문제되고 있다. 이 때문에 2015년 5월 "'Code for 아오조라 문고' 아이디어 송"이 개최되어 향후 시스템 운용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57] 그 이후에는 해당 모임을 바탕으로 시스템 관리와 코드 수정 등을 맡는 'aozorahack'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58]
4. 2. 아오조라 문고 형식
텍스트 파일을 아오조라 문고에 수록할 때, 텍스트 파일이 갖추어야 할 서식을 '아오조라 문고 형식'이라 부른다.아오조라 문고 형식은 텍스트 파일로서 많은 환경에서 읽을 수 있도록 규격화되어 있다. 가능한 한 원본의 충실한 재현을 목표로 하지만, 줄 바꿈이나 삽화 등의 정보는 원칙적으로 포함되지 않는다.
아오조라 문고 형식에 대응하는 텍스트 뷰어와 텍스트 편집기도 존재하며, 올림문자와 방점 등도 재현할 수 있다. 또 이러한 텍스트 뷰어에서는 본래 아오조라 문고 형식에 포함되지 않았던 삽화 정보를 삽입하거나 세로쓰기로 표시할 수 있으며, 텍스트를 읽기 쉽도록 만드는 다양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소프트웨어는 유료와 무료를 불문하고 종류가 다양하다.
일본어 표기에 많이 쓰이는 올림문자(후리가나)는 그대로 올려쓰지 않고 '|'나 '《》'로 표시한다.[59] 올림문자를 《》로 묶거나 |로 올릴 문자열을 특정하는 방식은 일본 시각장애인 독서지원협회 (BBA)[60]의 원문입력 수칙에 따른 것이다.[61][62]
이 같은 방식을 예시로 들자면 다음과 같다.
: 青空|文庫《ぶんこ》
라고 표기했다면 'ぶんこ'(분코)라는 올림표기가 '文庫' 부분에 걸려 있는 것이다. 다만,
: 本日は晴天《せいてん》なり。
처럼 올림표기를 쓸 한자가 가나로 충분히 구분된다면 |를 써서 분리할 필요가 없으므로 쓰지 않는다. 또한,
: |ブルースカイ《青空》
처럼 가나에 올림표기를 강제로 쓰는 것도 가능하다.
밑본 재현을 돕기 위해 '''입력자주''' 형식도 정해져 있다.
: 이[#「이」에 방점]를, 사용해 주세요.
: 목을 긁어※[#「변+열등」, 제3수준1-84-77]《벌레》서
와 같이 방점을 넣거나, JIS X 0208 한자에 포함되지 않은 구자나 외자 등을 설명할 때 등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4. 3. 열람 방법
온라인에서는 가로쓰기의 XHTML판을 직접 열람하는 것 외에, 공식 전자책 리더 열람 서비스 "아오조라 in Browsers"나 "에아소시・아오조라 도서관"등에서 열람 가능하다.[29][20][21][22] 운영 측에서 열람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거나 제공하지는 않지만, iOS·Android 모두 전용 열람 애플리케이션이 서드 파티에 의해 개발되고 있다.아오조라 문고 수록 파일은 라쿠텐 그룹이 운영하는 라쿠텐 Kobo (라쿠텐 Kobo 전자 서적 스토어)와 Amazon.co.jp가 운영하는 아마존 킨들 (킨들 스토어)를 위해 재배포되고 있다.
5. 사회적 영향 및 평가
아오조라 문고는 일본 저작권법 개정에 반대하는 운동을 주도하며 사회적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다른 단체들과 연대하여 시민들이 문화청과 일본 국회 의원들에게 서한과 청원을 제출하도록 이끌었다.[2]
문학 및 예술 작품의 보호를 위한 베른 협약에 따르면 저작권은 저작자 사후 50년간 유지된다. 아오조라 문고는 이 현행 저작권법을 지지하며, 저작권 기간 연장에 반대했다.[2]
아오조라 문고는 단순한 디지털 도서관을 넘어, 저작권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공공 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옹호 단체로 발전했다.[4]
5. 1. 저작권 인식 제고
아오조라 문고는 다른 단체들과 연대하여 일본 저작권법 개정에 반대하는 운동을 조직했다. 이 운동으로 일본 시민들은 문화청과 일본 국회 의원들에게 서한과 청원을 제출했다.[2]일본을 비롯한 여러 국가는 1886년 국제 협약인 문학 및 예술 작품의 보호를 위한 베른 협약의 조건을 수용했다. 아오조라 문고는 베른 협약의 최소 저작권 기간, 즉 저작자의 생존 기간과 사후 50년 동안 저작권을 유지하는 현행법을 옹호했다. 이는 저작권 기간 연장을 추진하는 단체들의 제안보다 더 바람직하다고 보았기 때문이다.[2]
아오조라 문고가 공공 정책 옹호 단체로 발전한 것은 목록과 임무에 대한 위협이 불가피해진 후의 의도치 않은 결과였다.[4] 2003년 이후 미국 정부는 "연례 개혁 요망서"를 통해 일본 정부에 저작권 보호 기간 연장을 요구했다. 문화청은 2007년 문화심의회 저작권 분과회에서 결론을 낼 것이라고 표명했다. 보호 기간 연장 법 개정이 이루어지면 아오조라 문고는 최단 20년 동안 신규 작품 등록이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2005년 1월 1일 반대 성명을 발표하고, 2007년 1월 1일부터 청원 서명을 시작했다.[40]
일본 국외에서는 에릭 엘드레드영어나 오스트레일리아의 프로젝트 구텐베르크 활동이 저작권 보호 기간 연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아오조라 문고의 연장 반대 표명과 청원 서명은 이러한 전례를 따른 것이다.[41]
2015년 10월 5일 합의된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에 저작권 보호 기간 연장 조항이 포함되어, 법 개정 시 아오조라 문고의 활동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42]
이후 TPP에 대응한 개정 저작권법이 성립되어 2018년 12월 30일부터 시행되었다.[43] 1968년 사망한 저작자의 작품 공개는 20년 후로 연기되었다.[43] 아오조라 문고 웹사이트는 2019년 1월 1일 공개 예정이었으나 법 개정으로 연기된 저작자 28명의 목록을 게재했다.[44] 1월 10일 관계자 등이 개최한 심포지엄에서는 보호 기간에도 저작자 동의가 있는 작품이나 저작권자 불명 작품 공개도 검토 대상이 되고 있다고 보고되었다.[43]
5. 2. 문화 접근성 향상
일본에서 저작권이 만료된 작품을 온라인으로 공개하는 움직임의 선구자이다.[15] 2017년 연간 누적 접속 수는 920만 건 이상이며,[16] 인터넷 상의 전자 도서관으로 알려져 있다.작품은 자원 봉사자들의 손으로 JIS X 0208 한자 범위 내에서 아오조라 문고 형식 텍스트 파일이나 HTML로 전자화된다. "아오조라 문고 수록 파일의 취급 규준"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용 컴퓨터뿐만 아니라 태블릿 PC 및 스마트폰 등의 환경에서도 이용되고 있다. 텍스트 파일이기 때문에, 큰 글자로 인쇄하거나 텍스트를 읽어주는 소프트웨어와 조합하는 등 시각 장애인을 위한 용도로도 이용되고 있다.[17][18][19]
온라인에서는 가로쓰기 XHTML판을 직접 열람하는 것 외에, 공식 전자책 리더 열람 서비스 "아오조라 in Browsers"나 "에아소시・아오조라 도서관"등에서 열람 가능하다. 운영 측에서 열람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거나 제공하지는 않지만, iOS·Android 모두 전용 열람 애플리케이션이 서드 파티에 의해 개발되고 있다.[29][20][21][22]
아오조라 문고 수록 파일은 라쿠텐 그룹이 운영하는 라쿠텐 Kobo (라쿠텐 Kobo 전자 서적 스토어)와 Amazon.co.jp가 운영하는 아마존 킨들 (킨들 스토어)를 위해 재배포되고 있다.
5. 3. 한계 및 비판적 시각
아오조라 문고는 여러 단체들과 연대하여 일본 저작권법 개정에 반대하는 운동을 조직했다. 이러한 반대 운동은 일본 시민들이 일본 문화청과 일본 국회 의원들에게 서한과 청원을 제출하도록 장려하는 결과를 낳았다.[2]일본을 비롯한 여러 국가는 1886년 국제 협약인 문학 및 예술 작품의 보호를 위한 베른 협약의 조건을 수용했다. 아오조라 문고는 베른 협약의 최소 저작권 기간을 넘지 않는 법률, 즉 현상 유지를 옹호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러한 법률은 저작권이 저작자의 생존 기간과 사후 50년 동안 유지되는데, 아오조라 문고는 더 긴 저작권 기간을 추진하는 여러 영향력 있는 단체들이 제안한 변경보다 이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믿고 있다.[2]
아오조라 문고가 디지털 도서관에서 공공 정책 옹호 단체로 발전한 것은, 아오조라 문고의 목록과 임무에 대한 위협이 불가피해진 후에 발생한 의도치 않은 결과였다.[4]
아오조라 문고는 자원봉사로 운영되며, 열람은 무료이다.[27] 입력과 교정은 자원봉사자에 의해 이루어진다.[27] 작품을 입력하는 "입력자"와 입력된 작품을 교정하는 "교정자"는 별도의 자원봉사자가 담당한다.[30]
2013년 8월, 창설자 중 한 명인 도미타가 사망한 것을 계기로 아오조라 문고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책의 미래 기금"이 설립되었다.[33] 그러나 2015년 현재는 엔지니어가 부재한 상태에서 서버 운영을 할 수밖에 없으며, 서버 자체도 노후화가 문제가 되고 있다. 이 때문에 같은 해 5월에 "『Code for 아오조라 문고』 아이디어톤"이 개최되어, 향후 시스템 운영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34] 그 후 동 이벤트를 모체로 시스템 관리 및 코드 개수 등을 수행하는 "aozorahack"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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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空文庫 2016年-2017年の年間アクセス増率分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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テキストやHTMLを読み上げる「TXRD」v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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窓の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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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空文庫ビューアー Android向けおすすめアプリTOP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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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空文庫ビューアー iPhone向けおすすめアプリ10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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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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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空文庫ビューアー iPad向けおすすめアプリベスト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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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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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空文庫への作品収録を望まれる方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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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空文庫 分野別リス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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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年03月15日 収録作品数1万点 - そらもよ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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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空文庫、収録作品が1万点に到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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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化の扉)はじめての青空文庫 タブレット広まり利用者急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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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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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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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空文庫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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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規公開作品
https://www.aozora.g[...]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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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空文庫編 作業の進み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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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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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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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for 青空文庫」アイデアソン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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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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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zorah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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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版工作員作業マニュアル 2.入力-1(青空文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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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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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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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eb.archive.[...]
THE PAGE(ザ・ページ)
2015-08-08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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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空文庫がやせ細っていく」 著作権保護「70年」、新規作品公開が凍結され対応模索
https://www.orico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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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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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年01月01日 20年先の種を蒔く――真実は時の娘 - そらもよ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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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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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空文庫 全』寄贈計画のお知ら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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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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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空文庫 全」DVDのBitTorrent配信を始め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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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문서
青空文庫ものがた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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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空文庫 2015年-2016年の年間アクセス増率分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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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化の扉)はじめての青空文庫 タブレット広まり利用者急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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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空文庫の仕組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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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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寄付金を原資とした校正につ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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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空文庫
2011-12-16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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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空文庫のしくみ
https://www.aozora.g[...]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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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for 青空文庫」アイデアソン #1
https://atnd.org/eve[...]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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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zorahack
https://github.c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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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HTML版工作員作業マニュアル 2.入力-1(아오조라 문고)
https://www.aozora.g[...]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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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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